씨티은행 본사 앞, 주변건물들과 달리 이 건물 앞 주차장 출입구에는 장애인 유도블럭이 없다. ⓒ2010 welfarenews
▲ 씨티은행 본사 앞, 주변건물들과 달리 이 건물 앞 주차장 출입구에는 장애인 유도블럭이 없다. ⓒ2010 welfarenews
요즘은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춰 이미지를 높이고 있는게 대세다. 그러나 필자가 직접 씨티은행본사앞을 가보니 제보받은 대로 디자인철학의 빈곤을 느꼈다.

본 시설물인 보도블럭이 교체되면서 빠트려선 안 될 것을 빠트린 것이다.

씨티은행을 방문한 시각장애인이나 저시력자들이 진출입하는 차량과 접촉하지 않도록 중구청 또는 은행측은 조속히 점자블럭을 설치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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