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차별금지및권리구제등에관한법률의 실효적 이행을 위해 국가인권위원회가 모니터링단을 구성하고 지난 4일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장애인당사자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오는 10월까지 활동하게 될 모니터링 단은 차별금지 영역 및 장애인 인권보호와 관련된 사안들에 대해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등 전국 4개 권역에서활동하게 됩니다.

인권위는 장애인차별금지법을 알리고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평등권 실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WBC 뉴스 정두리입니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