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관광레저진흥회 임시 이사회 및 총회가 경기도 용인시 깊은산속다람쥐가든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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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장애인관광레저진흥회 임시 이사회 및 총회가 경기도 용인시 깊은산속다람쥐가든에서 열리고 있다. ⓒ2010 welfarenews
한국장애인관광레저진흥회는 지난 21일 경기도 용인시 깊은산속 다람쥐가든에서 임시 이사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

출범 이후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정 및 비장애인의 관광레저 진흥을 위해 협력해온 협회는 능동적인 조직운영과 탄력적인 목적사업 진행을 위해 정관을 일부 개정하고 장애인관광레저 활성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일부 개정된 내용으로는 사회서비스로서 각종 바우처를 이용한 국민들의 욕구를 해소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바우처 사업의 직접대상인 장애인 등 소외 계층을 위한 사회서비스지원기능이 보강될 필요가 있어 제 4조 목적사업에, 바우처와 연계된 사회서비스 개발 및 보급 추가, 기타 본회의 목적달성을 위한 수익사업을 변경했다.

또한 제 18조 총회구성을 일반회원에서 대의원으로 구성토록 하고 기존 총회운영의 내실을 도모하고 당연직 대의원과 선출직 대의원으로 구별하고 선출방법과 절차․ 정수는 별도의 규정으로 정하기로 했다.
제 6장 시도지부를 시도협회로 명칭변경하고 지부장을 시도협회장으로 변경했다.
제 44조 기부금공개에 관한 내용을 신설해 투명성을 강조하고 공익성을 추구하고자 했다.

이동기씨의 전북협회장 임명식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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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기씨의 전북협회장 임명식이 진행되고 있다. ⓒ2010 welfarenews
한편 임시총회에서는 옥토끼이미징 안연회 대표이사, 송명철 가수, 마인츠돔 홍종흔 대표이사의 이사선임식과 이동기, 김영복 씨의 협회장 임명식이 진행됐다.

김영복씨의 충남협회장 임명식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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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복씨의 충남협회장 임명식이 진행되고 있다. ⓒ2010 welfar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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