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의 결혼여성이주민이 다양하고 화려한 색으로 눈길을 끄는 음식인 월남쌈을 성북 복지봉사 한마당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2010 welfarenews
▲ 다문화가정의 결혼여성이주민이 다양하고 화려한 색으로 눈길을 끄는 음식인 월남쌈을 성북 복지봉사 한마당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2010 welfarenews
복지와 봉사에 대한 시민 참여의식과 사회복지 종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2010 성북 복지봉사 한마당이 지난 3일 서울시 성북구청 마당에서 열렸다.

‘우리는 하나, 복지 성북 함께 만들어가요’라는 슬로건 아래 이날 행사에는 성북구 내 복지시설과 자원봉사단체 등 50곳이 참여했다.

다양하고 화려한 색의 자국 음식을 홍보하는 다문화가정의 모습과 장애인 편의시설을 알리기 위한 홍보 부스, 이 밖에 나눔마당에서는 사랑의 바자회가, 체험마당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소방안전체험과 직접 복지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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