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달리고, 함께 흘리는 땀방울’ 이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축제는 인천지역 복지관과 장애계 단체, 동호회,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석했습니다.
INT-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 정의성 사무처장
장애인에게는 건강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또 건강을 유지함으로써 자기가 살아가는 데 자부심과 희망을 만들기 위해서 체육이 큰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형 공굴리기, 줄다리기, 2인3각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종목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특히 2014년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 인천 개최와 장애인전용체육관 건립 기원을 담은 전시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WBC뉴스 정두리입니다 / 영상취재 김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