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분야 공익채널인 복지TV에서는 우리나라의 장애인 고용 현황과 고용 정책을 조명해 보는 HD특집기획 다큐멘터리와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IT기기 스마트폰에 대해서 장애인의 복지와 관련해서 조명해 보는 HD특집기획 다큐멘터리를 방송한다.

△HD 다큐 다르지 않은 ‘우리‘ 세상과 공존하다

장애인들이 어떻게 고용되고 있는지와 취업 현장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장애인 취업자를 소개하는 ‘제 1편- 장애를 딛고 날개를 달다’와 훌륭한 고용 사례를 통해 장애인 고용의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해 보는 ‘제 2편 - 진정한 공존을 꿈꾸게 하다- 장애인 고용정책’을 방송한다.

장애인, 비장애인을 구분 짓지 않고, 어떤 편견의 시선도 보내지 않은 채, ‘장애인을 그저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평범한 한 사람으로 인정할 수는 없을까’라는 기본적 의문을 바탕으로 기획되었다.

따라서 이 프로그램에서는 우리나라 내에서의 장애인 고용 현황과 고용 사례를 소개함은 물론, 미국, 독일 등 장애인 고용 선진국가의 현지 취재를 통해 알아 본 고용 우수 사례와 선진 고용 정책을 함께 소개함으로써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장애인 고용의 방향을 제시해본다.

특히 장애인의 입장에서 바라본 우리의 현실을 함께 조명해봄으로써 비장애인들이 갖고 있는 장애인들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들을 탈피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

화요일 밤 10시에 ‘제 1편 - 장애를 딛고 날개를 달다’가 방송되고 ‘제 2편 - 진정한 공존을 꿈꾸게 하다 - 장애인 고용정책’은 11월 30일 화요일 밤 10시에 복지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HD특집기획 스마트폰, 장애의 경계를 넘다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무는 테크놀로지가 이미 우리 앞에서 실현되고 있는 현장을 알아본다. 그리고 장애인에게 버팀목으로, 때로는 디딤돌의 역할을 하는 테크놀로지를 통해 그들도 당당한 사회 구성원임을 다시 한 번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본다.

또 장애인의 복지와 관련한 IT산업의 움직임을 살펴보고 장애란 다르게 표현하고 다르게 움직이는 방식의 차이일 뿐이다. 그 다름을 위한 IT산업의 의미 있는 움직임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달된다.

복지TV는 이 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적으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인식의 변화를 유도, 좌절보다는 희망을 얘기할 수 있게 하며, 사회적으로는 국가와 기업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목요일 밤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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