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에서 오는 3월까지 3개월간 ‘2011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김광진 탁구교실’을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관(연수구 동춘동 소재)에서 개최한다.

김광진 탁구교실은 탁구종목 활성화와 장애인생활체육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진행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림으로 건강증진과 장애인체육 참여를 유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프로그램을 계획, 지도하는 김광진 팀장은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소속으로 장애인 탁구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교실에 참가하고자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은 오는 14일까지 인천시장애인체육회로 접수하면 된다.

수업은 이번달부터 오는 3월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www.i-sports.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32-442-2391~4)와 팩스(032-571-16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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