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식품판매업소 등에 대해 무허가 제품 판매행위, 유통기한 변조행위, 허위과대 광고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식품안전을 위하여 관내에서 판매중인 다소비식품을 수거하여 전남보건 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식품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부정ㆍ불량식품 등 위해 식품 판매 및 유통행위를 조기에 차단하여 즐거운 설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