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설 연휴기간 순천만을 비롯한 낙안읍성, 선암사, 송광사, 드라마촬영장 등 주요 관광지를 정상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순천만의 천문대, 체험선, 갈대열차 등도 평일과 똑같이 운영 귀성객들에게 색다른 추억과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청정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철새 보호를 위해 조류인플루엔자가 안정될때까지 인근의 농경지와 철새 서식지 일부 구간은 통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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