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강동호, 알고보니 싱글대디?
'반짝반짝' 강동호, 알고보니 싱글대디?
  • 안은지
  • 승인 2011.02.2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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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연속극 '반짝반짝 빛나는'의 강대범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강동호 ⓒ2011 welfarenews
▲ MBC 주말연속극 '반짝반짝 빛나는'의 강대범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강동호 ⓒ2011 welfarenews
떠오르는 신예 강동호가 숨겨둔 아들이 있는 '싱글대디'임이 밝혀진다.

강동호는 MBC 주말연속극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지방 국립대 출신의 3년차 사법고시생 강대범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내고 있다.

극 중 강대범은 밝고 명랑하며 언제나 얼굴에 싱글벙글 미소를 달고 사는 건강한 청년으로 선량하고 다정다감한 면모를 선보인다. 이런 매력으로 시청자들로 부터 신훈남'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19일 방송된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강대범은 자신을 좋아하는 황미란(한지우)에게 "나 여자친구 있다. 여자친구만 있는게 아니다"라는 의미심장한 이야기로 궁금증을 증폭시킨 상황.

결국 강대범은 20일 방송될 4회 방송분에서 아기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선보여지며 숨겨두었던 아들이 있었음이 밝혀지게 된다.

아기엄마와 대화를 나누던 강대범은 갑작스럽게 유학을 가겠다는 아기엄마의 통보에 화들짝 놀라게 되고, 그녀가 가버린 후 칭얼거리는 아기를 안아들고는 '싱글대디'가 돼버린 처지에 대해 황당해한다.

서울 모처의 한 커피숍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에서 아기가 추운 날씨로 인해 촬영만 시작되면 우는 바람에 촬영이 계속 지체됐다는 후문.

강동호는 아기와 함께 한 촬영에 대해 "아기와의 촬영은 정말 힘들다. 아기와 함께 찍는 장면이 있는 날은 유독 추운 날이 많았는데 그때마다 아기가 심하게 울었다"며 "아기를 조심스럽게 안고 하는 것이 서툴러서 아기가 많이 우는 편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작사 측은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강동호는 다정다감하고 마음이 따뜻한 훈남 이미지의 강대범을 100% 몰입해 그려내고 있다"라며 "싱글대디 역을 위해 쉬는 시간에도 항상 아기 옆에 함께 있으면서 낯을 익히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전했다.

한편 '반짝반짝 빛나는'은 부잣집 딸로 살다가 한순간에 인생이 뒤바뀐 한 여자의 밝고 경쾌한 성공 스토리로 매주 주말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아시아뉴스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