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주식회사가 지난 19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전국 300여개 판매 네트워크 영업직원 34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쉐보레(Chevrolet) 브랜드 출범식을 갖고 3월 본격 출범하는 새 브랜드에 대한 성공 의지를 다지고 있다.
 ⓒ2011 welfarenews
▲ 한국지엠주식회사가 지난 19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전국 300여개 판매 네트워크 영업직원 34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쉐보레(Chevrolet) 브랜드 출범식을 갖고 3월 본격 출범하는 새 브랜드에 대한 성공 의지를 다지고 있다. ⓒ2011 welfarenews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지난 19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전국 300여개 판매 네트워크 영업직원 34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쉐보레(Chevrolet) 브랜드 출범식을 갖고 3월 본격 출범하는 새 브랜드에 대한 성공 의지를 다졌다고 21일 밝혔다.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은 “쉐보레는 1911년 이 후 100년간 2억대 이상 판매해 130개국 이상에서 7.4초당 한 대씩 팔리는 판매량 4위의 새 브랜드”라며 “단순한 브랜드가 아닌 고객감동과 새 자동차 문화 창출의 신기원이 될 것”이라며 새 브랜드 출범을 소개하고 영업직원들을 격려했다.

한국지엠은 2011년이 새 사명과 브랜드의 출범이라는 의미를 가진 중요한 시점이며, 긴 역사와 글로벌 경쟁력의 새 브랜드 출범이라는 의미가 고객지향적인 새로운 사고방식과 결합해 궁극적으로 강력한 브랜드를 구축하는 총체적인 변화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회사는 쉐보레 브랜드 출범 원년을 맞아 영업조직의 새 슬로건 ‘예스 쉐보레(YES Chevrolet)’를 선포했다.

새 슬로건은 브랜드와 제품,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담았으며, YES는 Your Every Success를 의미한다.

안쿠시 오로라(Ankush Aurora) 판매·AS·마케팅부문 부사장은 “지난해 단 하나의 신차 알페온으로 내수에서 전년 대비 8%의 판매신장을 이뤄낸 만큼 올 한해 총 8개 신제품으로 이뤄낼 성과에 대해 함께 자축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내수점유율 상승과 국내 자동차시장 판매 3위,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약속해달라”고 주문했다.

한국지엠은 이날 2011년 GM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와 판매 왕중왕, 차종별 최다 판매왕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지난해 뛰어난 영업실적과 고객관리로 GM 그랜드 마스터에 선정된 16개 영업소 대표는 오는 5월,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글로벌 GM 그랜드 마스터 행사에 부부동반으로 초청될 예정이다.

아시아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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