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라여행박람회 ⓒ2011 welfarenews
▲ 내나라여행박람회 ⓒ2011 welfarenews
광양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한 2011.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 전국 우수상을 수상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상패를 받았다.
2011. 2. 24~27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300여개 행정기관, 기업체, 여행사 등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본 박람회에서 차별화된 부스운영, 열정적인 관광홍보, 특색있는 체험 및 전시 판매가 높은 점수를 받아 좋은 성과를 내게 되었다.
이번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광양시는 홍보부스에 광양항카페리, 이순신 대교, 섬진강의 매화 등 특색있는 볼거리로 디자인하였고, 공무원, 문화 관광해설가, 농특산물 관계자 등 12명으로 박람회 홍보팀을 구성하여 광양 관광 홍보에 최선을 다하였다.
또한, 홍보영상물과 함께 카페리, 관광책자, 지도, 고로쇠 등 총 11종의 홍보물을 배부하며, 광양으로 여행 올 것을 호소하기도 하였다.
아울러, 홍보부스에 광양매실, 백운산 곶감, 고로쇠, 섬진강 재첩의 시식 및 판매코너를 마련하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대외에 알렸다.
관광문화 콘텐츠 전시, 관광정보 교류,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마련한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금년도가 8회째로서 지자체 및 공공기관, 업체․단체 등이 참가하였으며, 내고장 홍보마을, 여행마을, 테마마을, 특산물마을 부스를 운영하는 행사로 연인원 10만명의 관람객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광양-일본 시모노세키 카페리 운항이 수도권에 널리 알려져 카페리 활성화에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