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사극> 여인천하
-방송시간 : 월~수요일 오전 10시 30분, 월~수요일 오후 4시 40분, 익일 새벽 1시(재방송)

중종은 안당과 정광필을 불러 뇌물사건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냐고 묻는다. 정광필은 백치수의 뇌물을 받은 혐의가 포착된 조정 신료들이 다수 있으나 확증이 없어서 좀더 내사를 진행해봐야 된다고 아뢴다. 안당이 사헌부의 관헌들까지 이번 사건에 연루되어 있다고 하자 중종은 사헌부까지 썩었다면 온 조정이 부패하고 있다는 말이라며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냐며 비탄스러워한다.

중종은 조정 신료들을 모두 잃더라도 이번 일에 연루된 사람들을 치죄할 것이라고 강력한 의지를 내비친다. 윤비는 자신을 찾아온 김씨에게 김전이나 김안로를 찾아가 자신과 자신의 가문에 대한 핍박을 거두어달라고 눈물로 호소하는 구차한 일을 하지 말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

또 윤비가 그들이 핍박을 거두어준다고 해도 용서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순간 김씨는 섬뜩함을 느낀다. 모린은 난정 곁에 있고 싶다며 처음으로 말문을 연다. 난정은 몇 가지 약속을 하자고 제의하고, 모린은 아씨를 모실 수 있다면 뭐든 약조하겠다고 말한다. 난정은 자신을 위해 당분간 기방에 머물고 또 평생 자신 앞에서만 말문을 열어야 한다고 당부한다.

한편 중종은 윤원형을 친국하겠다고 나선다. 중종은 윤원형에게 백치수가 준 삼만 냥의 대가로 윤비가 백치수에게 무엇을 주었는지 사실대로 말하라고 호통치는데….

△일자리가 희망입니다
-방송시간 : 월~화요일 오후 6시 10분, 토~일요일 오전 7시 15분(재방송)

최근 정부와 각 지자체 그리고 기업·중소기업은 누구 할 것 없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구직난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해결방안을 내놓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고용주 입장에서는 사업장에 맞는 구직자를 원하고 있고, 반대로 구직자도 자신의 경력과 적성에 맞는 직업을 갖기 원하고 있다.

따라서 복지TV는 일자리 창출, 일자리 나누기, 사회적 기업, 창업 등 일자리 종합정보를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신입 및 경력직 등 구인 및 구직을 원하는 이들에게 연령·성별에 상관없이 일자리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고 토요일 일요일 오전 7시 15분에 재방송된다.

△사랑의가족
-방송시간 : 매주 월~토요일 오전 9시 20분

우리사회의 같은 구성원이자 우리 이웃, 우리 가족인 장애인의 삶과 희망을 진솔한 시선으로 전하는 장애인 전문 프로그램. 장애인이 당당히 자신의 삶을 일구고 주체적으로 사회에 참여하는 모습을 조명하며, 아울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그린다.

세상 속에 소중한 첫 걸음을 내딛는 장애인 단체나 모임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고 절망을 딛고 다시 희망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소식을 전하고 작은 목소리일지라도 밝고 희망차게 살아가는 장애인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본다.

△ 경찰25시
- 방송시간 :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목요일 오후 7시

더욱 위험하고, 지능적이고, 다양해진 범죄와 현장들. 2010년 형사들의 하루는 1시간이 더 늘어났다. 모조로 범벅된 ‘유사 리얼’을 추방하는 정통리얼 다큐멘터리가 될 경찰25시는 수사현장의 긴박함과 형사들의 땀과 눈물을 통해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한 사회 수호에 힘쓰는 경찰관들의 노고를 통해 범죄의 경각심을 바로 세워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시와 목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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