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웃음과 재치 있는 연출, 밝고 따뜻한 이야기 좋다' 호응

▲ MBC주말극 '반짝반짝 빛나는' 공개 포스터. (자료제공=MBC)
▲ MBC주말극 '반짝반짝 빛나는' 공개 포스터. (자료제공=MBC)
 MBC는 9일 주말극'반짝반짝 빛나는'(극본 배유미, 연출 노도철)이 지난 8일 방송에서 20.4%의 자체 최고 시청률(AGB닐슨 미디어 리서치 수도권 기준·전국 기준 19.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26회에는 지웅(장용)에게 친부모와 함께 살겠다고 말하며 갈등을 겪게 되는 정원(김현주)과, 힘들어하는 정원을 위로해주며 사랑을 키워나가는 승준(김석훈)의 모습이 방송됐다.

 '반짝반짝 빛나는' 시청자게시판에는 "승준의 아날로그식 사랑 너무 좋고, 설레였다", "금란-승준-정원의 사랑 중, 어떤게 진짜 사랑일지 궁금하다", "잔잔한 웃음이 퍼지게 하는 재치 있는 연출과 밝고 따뜻한 이야기가 좋다" 등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친부모와 길러준 부모 사이에서 갈등하는 정원이 승준과의 사랑을 본격적으로 펼쳐나가면서, 승준을 짝사랑하는 금란(이유리)과의 불꽃 튀는 삼각관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MBC주말극 '반짝반짝 빛나는'은 주말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아시아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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