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초지종합사회복지관
▲댄스 씨어터 포피의 공연 모습 ⓒ안산시초지종합사회복지관
안산시초지종합사회복지관은 댄스 씨어터 포피와 문화소외층을 무료로 초대하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및 이용자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공연을 오는 28일 오후 7시 안산 문화 예술의 전당 달맞이 극장 무대에서 펼친다.

국적과 나이 등 모든 것이 다른 두 명의 안무가가 보여주는 주제는 ‘언어를 넘어선 움직임의 힘’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의 참여는 복지관에 전화예약(031-410-2151)을 통해 할인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초지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문화 나눔 공연을 통해 초지복지관의 이용자, 자원봉사자, 후원자, 직원이 초지복지관 가족으로서 한 공간에서 같은 감동의 시간을 갖기를 기대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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