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김병만 등 특별한 인연 스타들 대거 참석

▲ 피겨여왕 김연아와 방송인 신동엽이 진행을 맡아 오는 22일 첫 방송될 '키스앤크라이'의 한 장면. (사진제공=SBS)
▲ 피겨여왕 김연아와 방송인 신동엽이 진행을 맡아 오는 22일 첫 방송될 '키스앤크라이'의 한 장면. (사진제공=SBS)
SBS는 지난 주 '김연아의-키스앤크라이' 출연자들의 화려한 스케이팅 공연이 펼쳐졌다고 17일 소개했다.

 SBS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김병만, 유노윤호, 아이유, 손담비, 이아현,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이규혁 등 10인의 스타들은 자신의 실력을 최초로 공개하는 무대를 앞두고 설렘과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였다.

▲ 피겨여왕 김연아와 방송인 신동엽이 진행을 맡아 오는 22일 첫 방송될 '키스앤크라이'는 스타들이 총출동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사진제공=SBS)
▲ 피겨여왕 김연아와 방송인 신동엽이 진행을 맡아 오는 22일 첫 방송될 '키스앤크라이'는 스타들이 총출동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사진제공=SBS)
'키스앤크라이'를 위해 스타들과 특별한 인연을 가진 지인들이 총출동, 유노윤호의 지인으로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과 샤이니의 민호, 김병만과 함께 '달인'코너를 맡고 있는 개그맨 류담과 노우진, f(x) 멤버 설리와 엠버가 촬영장을 찾았다.

 아울러 아이유의 단짝 티아라 지연과 유인나는 특별한 선물로 곰인형을 준비, 영웅호걸팀이 다시 뭉치는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고, 가수 손담비의 지인으로 배우 배수빈이 참석하는 등 의외의 인맥들도 만날 수 있었다.

 스타의 친구들과 가족들이 지켜보는 훈훈한 공연 현장은 피겨여왕 김연아와 방송인 신동엽이 진행을 맡아 오는 22일 '키스앤크라이'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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