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기자단 발대식

2011년 6월 15일 부산문화회관에서 공익채널 WBC 복지TV 부산방송 청소년 기자단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청소년이지만 전문성을 가지고 봉사의 기존 틀을 깨며 우리 청소년이 가진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청소년 기자단의 발대식이었습니다.

청소년 기자단이 되어 난 내가 가져야할 꿈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아래 내용은 발대식 개회 대회사를 하신 복지TV부산방송 대표이사 김명수 회장님의 대회사와 부산광역시 의사회장 정근 회장님의 축사 내용을 간추려 봤습니다.

*대 회 사 :

1. 나의 재능과 마음을 나보다 약한 사람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
2. 고정관념을 깨야한다. 청소년 기자단은 봉사의 개념을 깨고 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정에 대한 청소년의 시각으로 활동하게 된다.
3. 대한민국에 소외받는 국민이 없고 모든 국민이 웃으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사람이 되기를 기원한다.

 

*축 사 :

봉사를 안 해본 사람에게 봉사는 어려운 일이지만, 봉사를 해본 사람은 쉬운 일이다.
봉사는 봉사를 하는 사람에게도 힘이 된다. 즐겁고 재미있고 몸에 에너지가 발생하는 것이 봉사이다. 또 봉사를 함으로써 여러분의 그릇이 커진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은 사회의 지도자가 될 밑거름이 된다.

WBC 복지TV 부산방송 청소년 기자단의 활동으로 나를 비롯한 모든 청소년이 봉사와 기자 활동을 열심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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