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성마비복지회관 6층 회의실, 뇌성마비대학생 10명에게 100만 원씩 수여

한국뇌성마비복지회는 오는 30일 오후 2시에 뇌성마비복지회관 6층 회의실에서 뇌성마비대학생 10명에게 삼성전자 디딤돌장학금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번 장학금 수여는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삼성디딤돌장학회에서 한국뇌성마비복지회를 통해 수여하는 것으로, 올해도 어려운 환경 가운데 모범적으로 학교생활을 하는 뇌성마비대학생 10명을 선발해 1인당 장학금 100만 원을 수여한다.
 
이날 수여식에는 뇌성마비복지회 정행건 사무총장, 삼성전자 디딤돌 장학회 관계자 등 여러명이 참석하여 장학금을 받는 뇌성마비학생들을 축하한다.

그밖에 자세한 문의는 한국뇌성마비복지회 기획 홍보팀(02-932-42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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