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홍보활동 펼쳐, ‘서울노인영화제’ 성장 기대해

▲ 적극적인 홍보활동 펼쳐, ‘서울노인영화제’ 성장 기대해
▲ 배우 임현식 ⓒ네이버 이미지
서울노인복지센터는 오는 12일 오전 11시, 영화배우 임현식을 ‘제4회 서울노인영화제 홍보대사’에 위촉하는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촉식 후 진행될 기자회견에서는 배우 임현식의 홍보대사 활동에 대한 궁금증 뿐 아니라 서울노인영화제에 대해 자유롭게 질의응답 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임 홍보대사는 “제4회 서울노인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라며 “개·폐막식 등 행사참여는 물론 영상물 및 언론사와의 인터뷰 등을 통해 노인과 젊은이가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인 서울노인영화제를 전국뿐 아니라 세계에 널리 알리는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노인복지센터 관장 청원스님은 “배우 임현식은 모든 세대에게 사랑받는 국민배우로써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서울노인영화제의 이미지에 적격.”이라며 “이번 제4회 서울노인영화제의 홍보대사로 활동해 감사한다. 노인미디어문화 활성화와 긍정적인 노인상 확립을 위해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4회 서울노인영화제는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노인복지센터가 주관하며, 노인감독과 젊은감독이 ‘미디어’를 매개로 함께 만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서울노인복지센터 기획홍보팀(02-6911-955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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