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지무브, 중증 장애 아동에 맞춤형 유모차 기증
(주)이지무브, 중증 장애 아동에 맞춤형 유모차 기증
  • 김라현 기자
  • 승인 2011.07.1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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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무브
▲ ⓒ이지무브
사회적기업을 지향하는 (주)이지무브는 14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이지무브 본사 3층 전시홀에서 ‘이지무브 후원 캠페인, 나눔 전달식’을 갖고 장애 아동 3명에게 맞춤형 장애아동용 유모차 ‘아이체어에스(i-chair S)’를 기증했다고 발표했다.

이지무브에 따르면, 이번 후원은 지난해 12월 열린 1차 후원식 이후 두 번째 진행된 행사로, 본사 홈페이지(www.easymove.co.kr)를 통해 후원을 신청한 사람들 중 선별과정을 통해 중증 장애아동 3명을 선정해 진행됐다.

특히 대다수 후원 신청자들이 자사 제품인 국내 최초 국산 장애아동용 유모차인 ‘아이체어에스(i-chair S)’를 신청해 보조기기 국산화를 지향하고 있는 본사의 이념과 고객들의 욕구가 함께 이루어진 뜻 깊은 자리가 됐다는 게 이지무브의 발표다.

아이를 홀로 키우는 워킹맘인 강모씨는 “기초생활수급권자로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 혹시 하는 마음에 홈페이지 올린 간절한 사연이 이렇게 선정돼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으며, 이 외 대상자들도 “이번 후원을 통해 희망을 얻게 됐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지무브는 “홈페이지(www.easymove.co.kr) ‘후원합니다’ 게시판을 통해 정기적인 후원 사업 신청 받을 계획이며, 매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시행할 예정.”이라며 “후원 행사 이외에도 다양한 봉사활동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목적 실현은 물론, 장애인 및 노인 등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이지무브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사회적기업 육성계획을 밝힌 이래 경기도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설립된 장애인보조기기 전문 업체로서, 보조기기의 국산화를 통한 국내 산업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국내 유일의 수출형 제조업 기반의 사회적기업을 지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