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페이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손쉽게 기부 가능

▲ ⓒ밀알복지재단
▲ ⓒ밀알복지재단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이웃들과 더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기 위해 모바일페이지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모바일페이지에서는 밀알복지재단 소개, 사업 소개와 국내‧외 아동의 사연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현재 모바일 페이지에서는 헤어짐과 굶주림이 두려운 다섯남매의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한 해외 사연부터, 16년째 누워서 사는 아들에 대한 국내사연 등을 소개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또한 밀알복지재단 모바일페이지는 밀알의 SNS로 이동이 가능하며, 모바일페이지를 보고 느낀 점이나 하고 싶은 이야기를 SNS를 통해 바로 소통할 수 있다.

밀알복지재단 모바일페이지는 스마트폰에서 ‘밀알복지재단’ 또는 ‘www.miral.org'를 검색해 들어갈 수 있다.

밀알복지재단의 박충관 과장은 “이번 모바일페이지를 통해 스마트폰에서도 밀알복지재단의 소식과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그 의미가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은 1979년부터 장애인복지, 노인복지, 지역사회복지, 아동복지를 위해 49개의 국내사업장, 3개의 해외사업장에서 사회복지사업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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