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수탁 운영하는 보령효나눔복지센터에서 삼계탕 나누기 행사 실시

▲ ⓒ군산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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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가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수탁 받아 운영하는 보령효나눔복지센터가 지난 21일 (주)디디다이아와 함께 지역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위해 ‘시원한 여름나기 효 삼계탕 나누기 행사’를 실시, 지역민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효 잔치는 중복을 앞두고 (주)디디다이아가 효 나눔센터에 전달한 삼계 닭 200마리와 수박을 지역 어르신 200명에게 대접하며 훈훈한 시간을 보낸 것.

(주)디디다이아는 다이아몬드공구를 생산하는 회사로 2009년 보령효나눔복지센터와 봉사단 협약을 맺고 매주 금요일 센터를 찾아 경로무료급식, 배식봉사활동을 하는 등 나눔과 실천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가 설치 운영하던 보령효나눔복지센터는 지난달 15일부터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수탁 운영하며 보령댐 주변지역 복지향상과 주민 복리향상을 위한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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