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대상 문화 나눔과 복지 증진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해

▲ ⓒ박고운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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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위원회)와 복지TV가 공동의 이익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 나눔과 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달 31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복지티비와 위원회는 각종 행사 홍보와 방송 제공, 뉴스, 보도자료 제공 협조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협력 ▲프로그램 및 광고 방송 공동 협력 ▲위원회 및 복권기금 문화나눔 홍보 협력 등 기타 상호간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활동 및 사업에 공동 협력한다.

협약식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오광수 위원장은 “문화예술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다는 것을 알았다.”며 복지 증진에 관심을 가질 것을 약속했고, 복지TV 최규옥 회장도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예술부문 프로그램의 방송편성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박고운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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