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나누기’는 명문대 컴퓨터공학도로 이루어진 청년벤쳐 기업으로 “더하고 나누어서 누리는 기적”의 의미를 가진 상호를 갖고 수익금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기부마케팅을 전략으로 시작하는 신생기업이다.
이에 따라 더나누기의 SNS를 기반으로 발생한 광고수익금을 통해 기부하는 시스템을 마련해 특허 출원까지 마친 상태로, 국내 소셜커머스와 기부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MOU를 통해 더나누기의 수익금 중 일정액은 함께하는 사랑밭으로 기부되며,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된다.
김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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