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은수 의원 신년사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박은수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장애인신문 가족 여러분!

다사다난 했던 2011년이 가고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겨울날 창안으로 파고드는 햇살처럼 따뜻하고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그리고 여러분의 가정에는 건강과 행복이 넘쳐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4년 간 우리는 여러 차례 분노와 절망을 경험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민주주의와 소통, 정의와 도덕성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이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우리 안에 살그머니 숨어있던 희망이 분노와 절망을 비집고 분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희망이 2012년에는 커다란 변화를 이끌어내는 힘이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서민이 행복한 나라, 차별과 특권 없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발판이 되기를 바랍니다.

‘Make The Right Real!’
절망하지 않고 확고한 의지로 실천할 때 비로소 우리는 스스로의 삶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새해 뜻하신 일들을 모두 이루시기를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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