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장복 관계자는 “문화교실은 소외된 장애인들에게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하고, 장애인가족이 가지는 스트레스를 해소해 장애인 가족의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 된다.”며 참여를 유도했다.
제1기 충북장복 문화교실 사업은 등록장애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다음달 말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단 모집 인원이 적을 경우 수시로 모집을 이어간다.
신청 방법은 제출 서류를 지참하고 복지관(충청북도 충주시 호암동 751-7번지)에 방문접수하거나 전화로 신청한 다음 서류를 보내면 된다. 제출 서류는 해당자에 한해 복지카드사본 1부나 수급자증명서를 내면 된다.
문화교실 신청이나 자세한 문의는 사회교육재활팀 김옥희(043-856-1100)에게 전화하면 된다.
김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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