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지원네트워크, 망원동에 지역 공동체 ‘Cafe 36.5’ 오픈
여성가족지원네트워크, 망원동에 지역 공동체 ‘Cafe 36.5’ 오픈
  • 김라현 기자
  • 승인 2012.02.0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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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공단 본부에 두 번째… 재능기부 통한 교육복지 지향

▲ ⓒ여성가족지원네트워크
▲ ⓒ여성가족지원네트워크
여성가족지원네트워크 나비사업단은 지난 2일 마포구 망원동에 지역사회 공동체를 지향하는 지역커뮤니티 Cafe 36.5 2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나비사업단은 지난해 10월 국민연금공단의 사회적기업 육성지원협약에 따라 공단본부(잠실소재)에 ‘NPS Cafeteria Cafe36.5’를 오픈한 바 있다. 이로써 경력단절여성, 여성장애인, 고령노인 등 3명에게 정규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지속적인 매출성장을 보이고 있는 추세라고.

이날 개소식에서 나비사업단 신영빈 단장은 “Cafe36.5는 단순히 일자리창출만을 위한 카페가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며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거점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개소 취지를 밝혔다.

또한 국민연금공단 사회공헌부 안성근 부장은 “‘NPS Cafeteria Cafe 36.5’의 성공적인 개소와 더불어 마포 망원지역에 지역사회를 위한 Cafe36.5가 개소했다는 것은 매우 뜻깊으며, 향후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국민연금공단 내 Cafe 36.5의 확대를 통한 취약계층 일자리창출 및 자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망원2동 주민센터 서문석 동장은 여성가족지원네트워크와 같은 NPO기관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망원지역 주민네트워크 구축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육성을 위해 지역민들과 함께 할 것.”임을 밝혔다.

나비사업단 측은 “‘Cafe 36.5’ 망원점은 학습 재능기부라는 특별한 운영방식이 눈에 띈다. 즉 지역 대학생 및 학습능력을 지닌 자원봉사자가 학습능력을 기부하고, 지역아동들은 그 재능기부를 통해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방식이다. 특히 지역 아동들과 그 부모의 호응이 크기 때문에 부모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가 Cafe36.5가 지역사회 공동체 회복의 신호탄이 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나비사업단은 이어 “향후 나비사업단 Cafe36.5는 사회적기업 진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국민연금공단 내 지점 확대를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을 도모하고 있다.”며 “기존 카페테리아 형식과 망원점과 같이 지역공동체를 지향하고 교육복지를 지향하는 지역사회 커뮤니티의 두 가지 형태로 운영하며 적극적으로 공익적 일들을 수행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