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 외 지역 심재철·이상민·이응호·장향숙 4명… 모두 8명

▲ (윗줄 왼쪽부터) 비례대표 ▲김정록 후보(새누리당 2번) ▲박영희 후보(통합진보당 17번) ▲조윤숙 후보(통합진보당 7번) ▲최동익 후보(민주통합당 2번).지역구 △심재철(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을) △이상민 후보(민주통합당 대전유성구) △이응호(진보신당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갑) △장향숙 후보(민주통합당, 부산광역시 금정구).
▲ (윗줄 왼쪽부터) 비례대표 ▲김정록 후보(새누리당 2번) ▲박영희 후보(통합진보당 17번) ▲조윤숙 후보(통합진보당 7번) ▲최동익 후보(민주통합당 2번). 지역구 △심재철(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을) △이상민 후보(민주통합당 대전유성구) △이응호(진보신당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갑) △장향숙 후보(민주통합당, 부산광역시 금정구).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총 8명의 장애인 후보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비례대표에는 ▲김정록 후보(새누리당 2번) ▲박영희 후보(통합진보당 17번) ▲조윤숙 후보(통합진보당 7번) ▲최동익 후보(민주통합당 2번)가, 지역구에는 △심재철(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을) △이상민 후보(민주통합당 대전유성구) △이응호(진보신당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갑) △장향숙 후보(민주통합당, 부산광역시 금정구)가 출마했다.

김정록 후보와 최동익 후보는 앞 번호를 배정 받으면서 사실상 확정됐으며, 조윤숙 후보는 당선 안정권에서 조금 벗어난 번호를 받아 통합진보당의 지지율에 따라 당선 여부가 결정 날 것으로 보인다.

심재철 후보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서 4선을, 이상민 후보는 대전 유성구에서 3선을 노리고 있다.

19대 총선 의석수는 비례대표 54석 지역구 246석 모두 300석이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원내 제1당을 목표로 뛰고 있으며, 통합진보당은 20석 이상을 얻어 원내 교섭단체를 구성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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