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린이 언론사 공채 시험에 응시해 화제다.

방송인 조정린(28)이 언론사 입사시험에 응시한 사실이 알려졌다.

17일 조정린의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조정린은 지난 15일 실시한 모 일간지 공채 필기시험에 응시했다. 관계자는 “조정린이 평소 다양한 경험을 쌓고 싶어 했으며 새로운 경험을 위해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수습기자 공채에 응시한 조정린은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후 필기시험에 응시했다. 2차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5월 2일 발표된다. 2차 필기시험에 합격한 이후엔 3차 실무 평가, 4차 최종면접을 거치게 되며 모든 전형에 합격할 경우 수습기자로 활동하게 된다.

‘조정린 언론사 응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정린 언론사 응시했다고? 대단하다.”, “조정린이 기자를? 깜짝 놀랐네.”, “왠지 똑부러지게 잘 할 것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정린은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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