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용인시장복)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12년도 가정의 달 교육행사 - 통(通)통(通) 벼룩시장’을 오는 9일 복지관 앞마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通)통(通) 벼룩시장은 중고 물품을 사고파는 벼룩시장 ‘서로 통(通)해요!!’와 쿠키체험 ‘정성 담아 통(通)하게 구워요!’, 가족사진촬영 ‘추억담아 통(通)하게 찍어요!’, 북아트 ‘마음 담아 통(通)하게 만들어요!’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를 준비하는 용인시장복 교육지원팀 윤남화 사회복지사는 “평소 우리집 어딘가에서 잠들어 있는 물건들이 벼룩시장을 통해 소중한 물건들로 새롭게 탄생하기를 기대한다.”며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눌 수 있는 행사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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