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선풍기의 등장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겨드랑이 선풍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겨드랑이 선풍기는 일본의 한 제조업체가 여름철 땀이 많은 사람을 위해 제작한 상품으로, 컴퓨터나 노트북의 USB로 연결하면 작동된다.
겨드랑이 선풍기의 고무호수 길이가 33㎝에 달하므로 겨드랑이 뿐 아니라 발바닥까지도 시원함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시원할 것 같다’, ‘얼마나 시원한지 써보고 싶다’, ‘저거 차고 있으면 겨드랑이 땀 많다고 광고하는 것 같다’, ‘불편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화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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