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타래 인형극단 순회공연, 양성평등글짓기 대회 등 개최

여성가족부는 전북가족복지문화회와 함께 ‘양성평등문화교실 꿈타래 생각 키우기’ 프로그램을 오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전라북도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성평등과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어머니 꿈타래 인형극단의 ‘나도 꿈이 있다고요’ 공연이 펼쳐지며, 오는 10월까지 20여개 학교에서 진행한다.

공연 후에는 전문가의 성폭력 예방교육도 이어져 성장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교육에 앞장선다.

여성가족부 관계자는 “향후 전라북도 모든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전북 글짓기대회도 9월중 실시해 100명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문집으로 발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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