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장애인 70명, 아동·청소년장애인 50명 참가
이번 강습회에는 11일 성인장애인 70명, 12일 아동·청소년장애인 50명이 참가했으며,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씨름감독과 전주대학교 씨름부 선수·감독이 함께 했다.
특히 전주대학교 씨름부 선수들은 이틀간 자원봉사자로 동참해 장애인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씨름 기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한편, 이번 강습회는 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했다.
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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