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전시, 생활체육어머니자원봉사단 운영

대전시생활체육회는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생활체육어머니자원봉사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시는 시청대회의실에서 생활체육어머니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자원봉사자 5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앞으로 5개월 동안 경로당과 사회복지관 등 소외계층 이용시설에 배치돼 생활체육 프로그램 지도와 운영을 보조하게 됩니다.

2. 대전시, 다문화가정 친정부모 초청사업 추진

대전유성구는 오는 10월에 다문화가정 10가정의 친정 부모를 초청하기로 했습니다. 유성구는 베트남과 필리핀, 캄보디아에서 온 결혼이주여성 가운데 지난 2010년 1월1일 이전부터 유성구에 살고 있고, 최근 2년 동안 친정 부모를 만나지 못한 가정을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해 오는 10월에 초청할 계획입니다. 이번 다문화가정 친정부모 초청사업 후원은 유성사회종합복지관을 통해 받으며, 소득공제 혜택이 제공됩니다.

<영상편집 : 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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