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시설에 수용된 장애인수용자들의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위한 장애인종합재활센터가 개원했습니다.

법무부는 여주교도소에 장애인 수용자들의 재활과 치료를 담당하는 장애인종합재활센터를 개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지체, 청각,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상반기․하반기 총 12주 과정으로 재활과 취업․창업, 음악치료, 미술치료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법무부는 그동안 진주교도소에 정신재활센터, 서울 남부교도소에 교정심리센터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 편집: 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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