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즐기기 좋은 장소 (대전·충청편)
여름을 즐기기 좋은 장소 (대전·충청편)
  • 안서연 기자
  • 승인 2012.08.0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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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을 위한 문턱없는 여행지 추천 제2탄

대청호자연생태관 (대전시 동구 교촌길 75)
대청호자연생태관은 대청호 주변에 살고 있는 동식물들을 볼 수 있는 자연생태 학습장이다. 생태관과 야외학습장, 야생화단지, 생태연못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생태관 내부는 엘리베이터와 경사로로 이용할 수 있다. 각 층에 장애인용 화장실이 설치돼 있다. 입구 쪽의 생태 습지는 조경도 아름다워 사진 찍기에도 좋으며 대청호를 방문할 때 들르면 좋은 곳이다. 일반 주차장은 생태관 정문 밖에 있지만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생태관 건물 앞에 1면이 설치돼 있다. 관람료는 무료다.
▲관람시간 : 09:00~18:00 매주 월요일, 1월 1일, 명절 당일 휴관

▲ 대청호자연생태관 ⓒ한국관광공사
▲ 대청호자연생태관 ⓒ한국관광공사

그림이 있는 정원 (충남 홍성군 광천읍 매현리 459-1)
1,330여 종의 식물을 보유한 그림이 있는 정원 수목원은, 전통가구 제작자이기도 한 원장이 휠체어를 사용하는 구족화가인 아들의 창작활동을 위해 처음 문을 열었다고 한다. 그래서 휠체어로도 다니기 편리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물론 작은 산을 이용해 만든 수목원이라 지형적으로 오르내리기 힘든 경사로를 갖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보행로가 넓고 걷기에 편리하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없고 장애인용 화장실은 남녀공용이지만 내부가 넓은 편이다. 광천은 젓갈로 유명한 지역이므로 광천 젓갈시장을 함께 방문해보거나 가까이에 오천항과 갈매못성지 등의 연계 관광지가 있다.

▲관람시간 : 09:00~일몰시까지
▲관람요금 : 어른 6,000원 경로 4,000원 어린이·청소년·장애인 본인 3,000원 유아 2,000원
▲수동휠체어 대여요금 2,000원

▲ 그림이 있는 정원 ⓒ한국관광공사
▲ 그림이 있는 정원 ⓒ한국관광공사

피나클랜드 (충남 아산시 영인면 월선리 346-2)
아산방조제 인근의 곧게 뻗은 가로수길 안에 자리잡은 피나클랜드는 25,000여 평의 부지를 10년간 가꾸어 2006년 개원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최정상의 땅’이라는 뜻으로 물·빛·바람을 주제로 한 다목적 테마파크로 주변의 온천, 휴양림 등과 연계해 가족나들이, 현장학습 및 문화체험 등 다양한 경험과 휴식을 겸할 수 있는 장소다.
산 하나를 공원으로 만들어서 이동하는 데 경사가 심한 곳이 있지만 약간의 도움을 받는다면 휠체어 사용자도 전체를 둘러볼 수 있다. 여러 가지 테마로 이뤄진 각각의 정원은 특색을 갖고 편안함을 준다. 산에 있어서 계단이나 턱이 많이 있는데 우회할 수 있는 길을 넓게 설치했고, 휴게시설 등에는 경사로를 설치했다. 장애인용 화장실은 남녀공용으로 설치했다.
▲관람시간 : 10:00~일몰시까지
▲관람요금 : 일반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경로·어린이 3,000원
▲수동휠체어, 유모차 무료 대여

▲ 피나클랜드 ⓒ한국관광공사
▲ 피나클랜드 ⓒ한국관광공사

정보제공/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