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내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활동 실시

▲ 이랜드그룹 신입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월곡종합사회복지관
▲ 이랜드그룹 신입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월곡종합사회복지관
지난 달 31일 이랜드복지재단에서 위탁운영중인 성북구립월곡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전명우)은 이랜드그룹 신입직원 46명이 참여하는 ‘러브하우스 프로젝트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원봉사활동에서 이랜드그룹 신입직원들은 성북구내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저소득 가정 6가구를 직접 방문, 낡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안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활동을 펼쳤다.

월곡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는 신입직원들이 땡볕 더위에 구슬땀을 흘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듬뿍 나눠 줬다.”며 “ 이랜드그룹은 이 같은 ‘나눔’의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신입직원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하고 있으며, 신입직원들의 봉사활동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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