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뇌성마비청소년부모회(꿈사랑부모회)가 지난달 31일 충남대학교병원 노인의료보건센터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대전뇌성마비청소년부모회는 “뇌성마비장애어린이·청소년·성인이 인간의 존엄성과 개인의 자율성, 독립성을 유지하고 재활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출범했다.”며 “장애를 이유로 한 차별과 소외를 받지 않으며 보편적 가치인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대전뇌성마비청소년부모회 참여 및 자세한 사항은 대전뇌성마비부모회(300-160 대전광역시 동구 대전천동로 592, 서미광 회장 010-3468-7173, 전자우편 smk5908@naver.com)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cafe.naver.com/dcpyp)를 참조하면 된다.
최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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