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오후 1시, 센터에서
이번 공연은 사랑에 빠진 여성들이 나누는 수다를 합창공연으로 꾸며 뮤지컬, 재즈, 가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안무을 함께 녹여냈으며, 관람을 원하는 장애인과 가족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편, 이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했다.
센터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장애아동들과 가족, 봉사자들을 위해 공연을 마련했다.”며 “장애인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을 체험함으로써 사회 일원으로써 어울려 생활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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