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단체 중 이동이 불편한 이용객, 셔틀버스 및 주유권 추가 지원

▲ 2011 SENDEX의 모습.
▲ 2011 SENDEX의 모습.
‘2012 시니어&장애인 엑스포(이하 SENDEX)’의 전시 품목을 실제 이용하는장애인과 노인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무료 관람을 포함해 셔틀버스 지원 등 관람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 및 노인 복지기관 ▲특수학교 ▲사회복지학과 등 전시회와 관련 있는 모든 단체로, 신청 방법은 홈페이지(www.sendex.co.kr →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오는 2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모든 신청 단체에는 무료 관람권을 제공하며, 심사를 통해 셔틀 버스 또는 주유비 등 추가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전시회를 총괄하는 박영균 팀장은 “SENDEX는 국내 보조기구 기업의 해외 진출 및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업 전시회.”라며 “실제 서비스가 필요한 이용자들이 방문해 체험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일은 이용객 친화적인 방향으로 관련 산업 발전의 필수 요소이기 때문에 무료 관람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SENDEX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전화(070-7732-2597)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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