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장기기증 희망 여부를 표기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는 페이스북과 함께 지난 5일부터 국내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자신의 장기기증 희망 여부를 타임라인에 표기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국내 페이스북 이용자들은 자신의 일생을 시간별로 나열해 보여주는 타임라인에 사후 장기기증 희망 사실을 밝히고 다른 사용자들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영상편집: 정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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