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 민간기부 장애인재활센터 개원

민간기부로 지어진 장애인 재활, 자활센터인 푸르메재활센터가 지난 4일 서울시 종로구에 문을 열었습니다. 센터의 공사비는 개인 3천여 명과 금융 기업의 기부금으로 마련됐으며, 20년간 운영 후 종로구에 기부 채납하는 방식으로 지어졌습니다.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 센터에는 재활의원과 장애인 전용 치과 등 의료시설이 설치 됐으며 ‘종로장애인복지관’과 정신발달장애아동을 위한 ‘종로아이존’도 함께 운영됩니다.

2. 경기, 도내 우수봉사자 위한 우대혜택 마련

경기도가 도내 우수자원봉사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현재 도내에서 연간 100시간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가 1만9천2백여 명이란 통계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는 우수자원봉사자증을 발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최근 10년간 5천 시간 이상 봉사를 한 자원봉사자에게는 인증패와 국내 연수기회를 제공하며, 앞으로 자원봉사자를 위한 양적혜택과 더불어질적인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영상편집 : 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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