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지난 8일부터 실시

▲ 사진제공/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 사진제공/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청소년 토요프로그램 ‘생태체험 농부학교’를 지난 8일부터 개강했다.

‘생태체험 농부학교’는 장애청소년들이 김해시생태체험학교로 등교해 ▲텃밭가꾸기 ▲천연염색 ▲원예치료 등 체험학습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이 달부터 12월까지 매주 2, 4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이날 개강식에는 장애청소년 12명과 학부모를 비롯한 한철관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경상남도김해교육지원청 박미정 장학사, 김철희 김해시생태체험학교장이 참석했으며, 개강식 후 장애청소년들은 한림면 생태체험학교로 가서 체험학교를 둘러보며 지정된 텃밭에 이름표를 꽂고 천연염색과 원예치료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생태체험 농부학교’ 경상남도교육청이 공모한 사업에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당선되면서 추진하게 된 사업이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ghrehab.or.kr) 또는 전화(055-314-711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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