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여의도 이룸센터서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오는 18일 오후 3시 여의도에 위치한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제3차 장애인최고지도자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3차 포럼에서는 대통령실 방귀희 문화특별보좌관이 ‘K-Culture 만들기’라는 주제로 장애인예술의 열정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성규 이사장이 ‘장애인과 일’을 주제로 일과 열정을 강연할 예정이며,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윤종술 대표가 ‘행동하는 삶’을 주제로 삶의 열정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포럼에서는 강연 이후 ‘최고지도자! 장애계 화두를 던지다’라는 주제로 장애계의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함으로써 장애계의 긍정적 변화를 도출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장애인최고지도자포럼’은 장애인 단체장, 국회의원, 시·도 의원 등 장애계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도자 100명이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장애현안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장애계를 대변할 수 있는 협력 관계 모색을 주요 활동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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