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나눔 운동본부와 서울메트로 지하철 2호선 당산역이 지난 27일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나눔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당산역 내에서 진행됐으며, 당산역 천경례 역장과 복지TV 최규옥 회장 등이 참석해 노인들에게 쌀과 송편을 직접 전달했다.
당산역은 2009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시민들에게 자발적으로 쌀을 기증받아 소외 계층에 나눠주는 ‘사랑의 쌀독’을 운영하고 있다.
박종근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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