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이 지난 4일 선수 폭행과 금품 갈취 혐의를 받고 있는 보치아 수석 코치의 자격을 영구 정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와 보치아연맹은 지난달 19일부터 26일까지 자체 조사를 벌여 이 조사 결과를 토대로 회의를 거쳐 자체 징계를 의결했습니다.

징계가 확정되면 해당 코치는 보치아연맹이 주관하는 국내외 행사나 대회에 참가할 수 없게 됩니다.

<영상편집 : 정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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