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법 원안제정과 부양의무제 폐지 촉구를 위한 ‘발달장애인 균도와 세상걷기’의 네 번째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부산장애인부모회 이진섭 회장과 아들 이균도 씨는 지난 5일 부산광역시 기장군청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국토 도보 행군에 나섰습니다.

이 씨 부자는 부산을 떠나 울산, 포항, 정동진, 횡성 등을 거쳐 다음 달 23일 서울 보건복지부에 최종 도착할 예정입니다.

<영상편집 : 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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