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관은 지난 17 충남대학교 백마홀에서 대전광역시의사회와 함께하는 제4회 어울림한마당축제를 개최했다.

4회 어울림한마당축제는 1부 행사로 의료봉사(초음파검사, 스트레스테스트, 정신건강의학과상담)와 체험마당(네일아트, 양말프린팅, 민속놀이, 캐리커처, 나무팔찌만들기 등)이 진행됐다.

이어  2부 행사로 대전지역 장애인 장기자랑이 이뤄졌다. 다양한 끼와 재능을 가진 장애인들이 춤, 노래, 댄스, 악기연주 등을 선보였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한 밀알 중창단이 대상을 수상했다.

대전광역시 염홍철 시장의 축사와 대전광역시립산성종합복지관의 민요교실, 대전광역시의사회 회원의 색소폰연주, 사나섬세노인복지센터의 합창, 난타공연, 가수 안은채가 축하공연으로 함께 해 행사를 더욱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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