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수화 배워 청각장애인 민원 듣는다

서울시인재개발원이 청각장애인의 민원사항을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자치구 공무원을 대상으로 수화교육을 실시합니다. 지난 2001년부터 매년 1-2회 운영 중인 수화교육은 청각장애인이 공감하는 복지행정 서비스를 실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교육관계자는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 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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