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별이 하하와 함께 둘만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 MBC 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 방송 화면 캡처
▲ 가수 별이 하하와 함께 둘만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 MBC 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 방송 화면 캡처
별이 하하와 있었던 이야기들을 털어놔 화제다.

가수 별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에 나와 하하와 함께 둘만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별은 “하하가 내게 ‘결혼하자’고 했을 때 둘이 따로 만난 적도 없는 상태였다.”며 “5년 만에 뜬금없이 ‘별아 널 좋아해. 우리 결혼하자’라는 문자를 보냈다.”고 말했다.

이에 하하는 “어느 날 갑자기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문득 ‘별이 뭐하고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문자를 보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모 회사의 초콜릿 광고를 따라하며 별에게 기습 입맞춤을 시도하기도 했으며, 결혼 전 하하가 말한 ‘혼전순결’에 대한 생각을 말하기도 했다.

특히 ‘혼전순결’에 대해 별은 ‘하하가 말은 했는데 힘들어하는 게 보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별과 하하는 지난 9월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30일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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